'우결' 에릭남, 마마무 솔라 래시가드 복장에 ♥된 '눈'
입력: 2016.07.09 17:56 / 수정: 2016.07.09 17:56

가상 아내 솔라의 래시가드 복장에 감탄한 에릭남. 가수 에릭남이 가상 아내 솔라의 운동신경에, 그리고 래시가드 복장에 감탄했다. /MBC 우리 결혼했어요 방송 캡처
가상 아내 솔라의 래시가드 복장에 감탄한 에릭남. 가수 에릭남이 가상 아내 솔라의 운동신경에, 그리고 래시가드 복장에 감탄했다. /MBC '우리 결혼했어요' 방송 캡처

솔라 "남편 운동복 멋있다고 생각"

[더팩트|권혁기 기자] '우결' 에릭남이 가상 아내 마마무 솔라의 래시가드 복장에 두 눈이 하트가 됐다.

9일 오후 4시 55분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이하 우결)에서 에릭남과 솔라는 제주도로 향했다. 이날 에릭남과 솔라의 주제는 '먹고 운동하고 사랑하라'였다.

서핑보드에서 요가하기에 나선 에릭남은 솔라의 래시가드 복장을 보고 "예쁘다"를 연발했다. 솔라 역시 에릭남의 트레이닝 패션에 "운동복이 멋있다고 생각했다"고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털어놨다.

흔들리는 서핑보드 위에서도 멋지게 요가 동작을 해낸 솔라를 에릭남은 놀라는 표정으로 바라봤다.

이후 시장에서 돌하르방 기념품과 맛있는 튀김 등을 사먹은 에릭남과 솔라는 멋진 수영장이 딸린 숙소로 향했다. 스위트룸처럼 큰 방에 화장실이 보통 방 크기만한 숙소에 솔라는 감동을 받았다.

솔라 배꼽티 수영복에 당황하면서 좋아한 에릭남. MBC 우리 결혼했어요 에릭남이 솔라의 수영복 패션에 즐거워했다. /MBC 우리 결혼했어요 방송 캡처
솔라 배꼽티 수영복에 당황하면서 좋아한 에릭남. MBC '우리 결혼했어요' 에릭남이 솔라의 수영복 패션에 즐거워했다. /MBC '우리 결혼했어요' 방송 캡처

이어 숙소 내 바(Bar)에서 무알콜 모히또와 망고비치를 시켜 수영장으로 갔다. 먼저 수영복 위에 가운을 입고 있던 에릭남이 패션쇼 느낌으로 가운을 벗었다.

솔라가 뜸을 들이다 벗은 가운 속에서 배꼽이 보이는 수영복이 있었다. 이에 에릭남은 얼굴을 손으로 가렸지만 눈만큼은 손가락 사이로 솔라의 수영복 모습을 그대로 감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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