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127이 '원스 어게인'으로 '쇼 음악중심'에서 데뷔 무대를 가졌다. /MBC '쇼 음악중심' 방송 캡처

파워풀 댄스로 여심 제대로 저격

[더팩트｜권혁기 기자] 신인 아이돌 그룹 NCT 127(해판, 유타, 윈윈, 태용, 재현, 마크, 태일)이 화끈한 데뷔 무대로 관객을 홀렸다.

NCT 127은 9일 오후 김새론 김민재 진행으로 생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데뷔 무대를 가졌다. '음악중심'에 처음 출연한 NCT 127은 신인이라고 믿기지 않을 정도로 완벽한 안무로 팬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먼저 '원스 어게인'으로 포문을 연 NCT 127은 '소방차'로 더욱 뜨거운 무대를 펼쳐 여성팬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화려한 퍼포먼스 '소방차'. NCT 127이 '쇼 음악중심'에서 '소방차'로 여심을 저격했다. /MBC '쇼 음악중심' 방송 캡처

한편 이날 '음악중심'에는 원더걸스, 비스트, 세븐틴, 시스타, NCT 127, 아스트로, 소나무, 매드타운, 브레이브걸스, 멜로디데이, 크나큰, 로미오, 에이션, 마틸다, 워너비, VAV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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