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호 열풍, 주말까지 이어갈까? 유승호 주연 영화 '봉이 김선달'이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했다. /영화 '봉이 김선달' 스틸컷

'도리를 찾아서' 2위, '굿바이 싱글' 3위

[더팩트｜권혁기 기자] 영화 '봉이 김선달'이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했다. '컨저링2'는 두계단 상승해 5위권에 재진입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봉이 김선달'은 8일 15만5500여명을 모집, 누적 관객 42만4700여명을 기록했다. '컨저링2'는 1만여명(누적 관객 187만2800여명)으로 5위에 랭크됐다.

'봉이 김선달'에 이어 '도리를 찾아서' '굿바이 싱글'이 각각 10만7500여명(누적 관객 27만400여명) 9만7400여명(누적 관객 142만900여명)으로 뒤를 이었다.

영화 '컨저링2'가 박스오피스 5위에 재진입했다. /영화 '컨저링2' 스틸컷

'레전드 오브 타잔'은 2만7700여명(누적 관객 72만1400여명)으로 4위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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