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오해영' 에릭·서현진 열애설…양측 강력 반박 "사실무근"

'또 오해영' 서현진 에릭 열애설. 배우 서현진(왼쪽)과 에릭이 열애설을 부인했다. /남윤호 기자

'또 오해영' 에릭 서현진, 2개월 열애?

[더팩트 | 김경민 기자] 케이블 채널 tvN '또 오해영'으로 호흡을 맞춘 가수 겸 배우 에릭(37·본명 문정혁)과 서현진(30) 양측이 열애설에 대해 강력하게 부인했다.

에릭 측 관계자는 6일 오후 <더팩트>에 "서현진과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고 선을 그었다. 서현진 소속사 점프엔터테인먼트 관계자 역시 "서현진과 에릭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며 "이번 작품으로 처음 만난 동료일 뿐"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스포츠조선은 에릭과 서현진이 '또 오해영'으로 만나 2개월 전부터 실제 연인으로 관계가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두 사람이 촬영 현장에서 서로 다정하게 챙기며 애정을 드러냈으며, 관계자들 사이에서도 공공연한 관계라고 표현했다.

두 사람은 '또 오해영' 속 현실적인 로맨스 이야기를 실감 나게 표현해 큰 사랑을 받았다. 알콩달콩한 연인 연기를 펼쳤던 두 사람이었기에 열애설에도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에릭과 서현진은 '또 오해영' 출연진 및 스태프와 지난 3일 푸켓으로 포상 휴가를 떠났으며 오는 7일 귀국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