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간 폭스, 셋째 임신에 브라이언 오스틴 그린과 재결합
입력: 2016.06.30 09:54 / 수정: 2016.06.30 09:54

메간 폭스와 브라이언 오스틴 그린. 메간 폭스는 지난 4월 셋째 임신으로 브라이언 오스틴 그린과 이혼 신청을 취소했다. /메간 폭스 페이스북
메간 폭스와 브라이언 오스틴 그린. 메간 폭스는 지난 4월 셋째 임신으로 브라이언 오스틴 그린과 이혼 신청을 취소했다. /메간 폭스 페이스북

'셋째 임신' 메간 폭스, 고심 끝에 이혼 신청 취소

[더팩트ㅣ윤소희 기자] 미국 배우 메간 폭스가 셋째 임신에 이혼 신청을 취소했다.

미국 연예매체 US위클리는 29일(현지시각) "지난 4월 셋째 아이를 임신한 폭스가 남편 브라이언 오스틴 그린과 재결합했다"고 보도했다.

폭스는 지난해 8월 그린과 결혼생활을 끝내기 위해 이혼을 신청했다. 그런 가운데 폭스가 셋째 아이를 임신했고, 두 사람은 이혼을 다시 고민하기 시작했다.

임신 소식이 알려진 후 두 사람은 동반 여행을 하거나 함께 식사를 하는 등의 행보로 재결합에 대한 가능성을 시사했다. 둘은 결국 이혼 신청을 취소하고 재결합했다.

폭스와 그린은 지난 2010년 결혼식을 올렸고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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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ㅣ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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