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연, 오늘(29일) 득남 "산모·아이 모두 건강"
입력: 2016.06.29 14:07 / 수정: 2016.06.29 14:15
둘째를 얻은 김가온(왼쪽)과 강성연. 강성연은 29일 아들을 출산했다. /더팩트 DB
둘째를 얻은 김가온(왼쪽)과 강성연. 강성연은 29일 아들을 출산했다. /더팩트 DB

"강성연, 몸조리 후 복귀할 것"

[더팩트ㅣ김민지 기자] 배우 강성연(39)이 두 아이의 엄마가 됐다.

크다컴퍼니 관계자는 29일 오후 <더팩트>와 통화에서 "강성연이 새벽에 아들을 출산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다"고 밝혔다. 이어 "본인과 가족들이 무척 기뻐하고 있다"며 "강성연은 몸조리 후 복귀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성연은 지난 2012년 피아노 연주가 김가온과 결혼한 후 3년 만인 2015년 첫 아들을 낳았다. 이어 올해 둘째까지 출산하며 두 아이의 엄마가 됐다.

한편 강성연은 지난 2월 MBC 파일럿 프로그램 '미래일기'와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 출연하며 최근까지 활발하게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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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ㅣ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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