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24' 박도하. 소년 도하가 25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 채널 Mnet '소년24'에서 '넌 감동이었어'를 불렀다. /'소년24' 방송 캡처

'소년24' 도하, 잘생긴 외모+달달한 음색 = 에이스 등극

[더팩트ㅣ윤소희 기자] '소년24'에 에이스 소년 도하가 등장했다.

25일 오후 11시 30분 방송된 케이블 채널 Mnet '소년24'에서는 톱7을 결정하는 1차 무대의 마지막이 진행됐다.

마지막 무대는 소년 도하의 노래였다. 도하는 성시경의 '넌 감동이었어'를 선곡했다. 그는 감미로운 목소리로 노래를 이어갔고, 마스터(신화 이민우, 신혜성)와 단장 군단(하휘동, 전봉진, 바스코), MC 오연서는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신혜성은 "나는 도하의 노래와 웃는 외모까지도 조화가 잘 됐다는 느낌이 들었다"고 칭찬했다. 반면 전봉진은 "아쉬운 게, 뻥 소리가 터져 나왔으면 좋겠다"고 평가하는 한편 "그럼 다 끝날 것 같다. 그럼 1번에 갈 수 있을 듯하니 우리 한 번 뚫어봅시다"라고 덧붙이며 애정을 드러냈다.

도하는 톱2에 이름을 올리며 유닛의 리더가 됐다.

소년 도하의 본명은 박도하로 1992년 3월 27일생이다. 혈액형은 O형이며 173㎝의 신장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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