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리퀸' 김혜수 배우 김혜수가 25일 진행될 매니저의 결혼식 사회를 맡았다. /이새롬 기자 |
호두앤유 측 "김혜수, 매니저 결혼식 사회 자청"
[더팩트ㅣ윤소희 기자] 배우 김혜수가 소속사 매니저 결혼식 사회를 맡게 됐다.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4일 오후 <더팩트>와 통화에서 "김혜수가 내일(25일) 매니저의 결혼식 사회를 자청했다"고 밝혔다.
결혼식의 주인공은 김혜수와 약 2년을 함께 일한 매니저다. 결혼식은 서울 강서구 가양동의 한 예식장에서 열린다.
이 관계자는 "김혜수가 매니저 결혼 선물을 고민하다 사회를 보겠다고 먼저 이야기한 걸로 안다"고 덧붙였다.
김혜수는 오는 29일 영화 '굿바이 싱글'(감독 김태곤)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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