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오해영' 에릭♥서현진, 돌고 돌아 다시 만났다 '재회의 키스'
  • 윤소희 기자
  • 입력: 2016.06.14 06:25 / 수정: 2016.06.14 06:25

키스를 나누는 에릭-서현진. 13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에서 박도경(에릭 분)과 오해영(서현진 분)이 키스를 나눴다. /또 오해영 방송 캡처
키스를 나누는 에릭-서현진. 13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에서 박도경(에릭 분)과 오해영(서현진 분)이 키스를 나눴다. /'또 오해영' 방송 캡처

에릭 "너 안고 뒹굴고 싶어서 병났다" 솔직 고백

[더팩트ㅣ윤소희 인턴기자] 배우 에릭과 서현진이 재회의 키스를 했다.

13일 오후 11시 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극본 박해영, 연출 송현욱)에서 박도경(에릭 분)은 오해영(서현진 분)이 있는 병실을 찾았다.

박도경은 오해영에 "다시 시간을 되돌린다고 해도 똑같이 네 결혼 깰 거고 내 옆방에 오게 할 거다. 진짜 미안한데 너 결혼 깬 거 하나도 안 미안하다"고 소리쳤다.

오해영은 넋이 나간 듯한 표정을 지었고 박도경은 "근데 이게 본심이다. 너 안고 뒹굴고 싶어서 참느라 병났다"고 애절한 목소리로 고백했다. 박도경은 포기한 표정으로 병실을 빠져나오고 한참을 고민하던 오해영은 그를 따라 뛰쳐나왔다.

길에서 박도경을 찾은 오해영은 애틋한 표정을 지으며 그의 목을 껴안았고, 박도경은 환하게 웃으며 그를 받아들였다. 오해영은 먼저 나서 박도경에 입을 맞췄고 두 사람은 진한 입맞춤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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