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달 소속사와 계약이 만료되는 포미닛. 현재 현아만 재계약을 마친 상태다. /이새롬 기자

포미닛, 이번 달 중순 소속사와 계약 만료

[더팩트ㅣ김민지 기자] 그룹 포미닛(남지현 허가윤 전지윤 김현아 권소현)이 큐브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논의하고 있다.

포미닛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3일 오전 <더팩트>와 통화에서 "포미닛 멤버들과 이번 달 중순에 계약이 만료된다. 현재 현아만 재계약을 마친 상태"라고 밝혔다.

이어 "현재 다른 멤버들과는 재계약에 대해 논의하고 있으며 그룹 해체에 대해 말하기는 이른 상황"이라고 말했다.

한편 포미닛은 지난 2009년 데뷔해 '핫이슈' '뮤직' '허' '아이 마이 미 마인' '거울아 거울아' '볼륨 업' '이름이 뭐예요?' '미쳐' '싫어'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해 사랑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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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ㅣ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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