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스틱 듀오' 최연소 판듀. SBS '일요일이 좋다-판타스틱 듀오'에 14살 판듀 윤민서 양이 출연했다. /SBS 제공 |
'판타스틱 듀오' 14살 고음대장, 새로운 판듀 탄생?
[더팩트 | 김경민 기자] '판타스틱 듀오'에서 '14살 고음대장'이 사상 최연소 판듀로 주목을 받고 있다.
12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판타스틱 듀오'에서 바이브의 최종 판듀가 된 '14살 고음대장'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4살 고음대장'은 '백반집 마틸다' '딴따라도넛'과 함께 바이브의 판듀 후보 3인으로 소개됐다. 앞서 김민종의 판듀 후보들이 모두 남자였던 것과 달리 바이브의 판듀 후보들은 모두 아담한 체격의 여자 학생들로 채워졌다.
그 중 14살 고음대장은 '판타스틱 듀오' 사상 최연소 참가자였다. 윤민수는 "아들 후와 3살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다"고 놀라워했다.
'14살 고음대장'은 가장 어린 나이임에도 섬세한 감성과 고음을 완벽한 구성으로 엮어내 바이브의 판듀로 선택을 받았다. 재검증까지 거친 그는 5연승에 도전하는 이선희X예진아씨 듀오에 맞서 빅매치를 치르게 됐다.
두 듀오의 대결은 오는 19일 오후 4시 50분 '판타스틱 듀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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