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옵쇼' 지코, 음악 시작한 계기는? 그룹 블락비 지코가 음악을 시작한 계기로 일본 유학을 꼽았다. /네이버 V앱 '어서옵쇼' 캡처 |
"일본서 미술 공부하다 음악에 빠져 시작"
[더팩트|권혁기 기자] 그룹 블락비 멤버로, 신흥 음원 강자에 등극한 지코(본명 우지호)가 음악을 하게 된 계기에 대해 일본 유학을 꼽았다.
지코는 8일 오후 네이버 V앱을 통해 생방송으로 진행된 KBS2 '어서옵쇼'에서 "캐나다, 중국, 일본에서 유학을 했다"며 "그 중 일본에서 유학을 한 게 가장 의미가 있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지코가 "일본에서 미술 공부를 하다 음악에 빠져 시작하게 된 것"이라고 덧붙이자 노홍철은 "그럼 캐나다랑 중국에서는 헛 돈을 쓴 셈이냐"고 물었다.
그러자 지코는 "헛 돈 정도가 아니라 기둥이 무너졌다"고 답해 폭소케 했다.
한편 지코는 이날 '어서옵쇼'에서 아이오아이(IOI) 김세정 정채연과 함께 즉석에서 '꽃길'을 만들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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