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옵쇼' 지코, 음악 시작한 계기 알고 보니…
입력: 2016.06.09 08:30 / 수정: 2016.06.09 08:30

어서옵쇼 지코, 음악 시작한 계기는? 그룹 블락비 지코가 음악을 시작한 계기로 일본 유학을 꼽았다. /네이버 V앱 어서옵쇼 캡처
'어서옵쇼' 지코, 음악 시작한 계기는? 그룹 블락비 지코가 음악을 시작한 계기로 일본 유학을 꼽았다. /네이버 V앱 '어서옵쇼' 캡처

"일본서 미술 공부하다 음악에 빠져 시작"

[더팩트|권혁기 기자] 그룹 블락비 멤버로, 신흥 음원 강자에 등극한 지코(본명 우지호)가 음악을 하게 된 계기에 대해 일본 유학을 꼽았다.

지코는 8일 오후 네이버 V앱을 통해 생방송으로 진행된 KBS2 '어서옵쇼'에서 "캐나다, 중국, 일본에서 유학을 했다"며 "그 중 일본에서 유학을 한 게 가장 의미가 있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지코가 "일본에서 미술 공부를 하다 음악에 빠져 시작하게 된 것"이라고 덧붙이자 노홍철은 "그럼 캐나다랑 중국에서는 헛 돈을 쓴 셈이냐"고 물었다.

그러자 지코는 "헛 돈 정도가 아니라 기둥이 무너졌다"고 답해 폭소케 했다.

한편 지코는 이날 '어서옵쇼'에서 아이오아이(IOI) 김세정 정채연과 함께 즉석에서 '꽃길'을 만들어 눈길을 끌었다.

khk0204@tf.co.kr
[연예팀 | ssent@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
인기기사
실시간 TOP10
정치
경제
사회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