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 측 "전광렬 낙마사고 부상 경미, 촬영 복귀"
입력: 2016.06.03 16:18 / 수정: 2016.06.03 16:18

최근 낙마사고를 당한 전광렬. 그는 부상 회복 후 3일 대박 촬영장에 복귀했다. /SBS 제공
최근 낙마사고를 당한 전광렬. 그는 부상 회복 후 3일 '대박' 촬영장에 복귀했다. /SBS 제공

전광렬, '대박' 촬영하다가 말에서 떨어져

[더팩트 | 김민지 기자] 낙마 사고를 당한 배우 전광렬(56)이 '대박' 촬영장에 복귀했다.

SBS 월화드라마 '대박'(극본 권순규, 연출 남건) 관계자는 3일 오후 <더팩트>에 "전광렬이 말에서 떨어진 게 맞다. 그러나 큰 사고가 아니고 부상도 경미하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전광렬은 3일 오전 촬영장에 복귀했다. 현재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전광렬은 최근 '대박' 촬영을 하다가 말에서 떨어져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대박'은 천하와 사랑을 놓고 벌이는, 왕의 잊힌 아들 대길과 그 아우 영조의 한판 대결을 그린 드라마다. 전광렬은 이인좌 캐릭터로 드라마에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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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ㅣ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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