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 넘치는 세 밴드 밴드 브릭 고고보이스 민트그레이(위부터)가 다음 달 5일 열리는 2016 크로스로드 페스티벌에 참석해 록 무대를 펼친다. /모던보이엔터테인먼트 |
크로스로드 페스티벌에 참석하는 개성 만점 세 밴드
[더팩트ㅣ윤소희 인턴기자] 밴드 브릭과 고고보이스, 민트그레이가 2016 크로스로드 페스티벌에 출연해 색다른 록 무대를 펼친다.
세 밴드는 다음 달 5일 한강난지공원에서 열리는 2016 크로스로드 페스티벌에 참석한다. 크로스로드 페스티벌은 폭넓고 다양한 뮤지션들의 음악과 한강의 아름다운 경치를 배경 삼아 치맥 파티를 즐길 수 있는 뮤직 페스티벌의 장이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감성적인 모던록을 구사하는 브릭, 강한 에너지와 역동적인 퍼포먼스로 무대를 뒤흔드는 고고보이스, 특유의 몽환적인 사운드로 관객을 빠져들게 만드는 민트그레이가 무대에 오른다.
브릭은 오후 4시 패밀리 스테이지에서, 고고보이스와 민트그레이는 각각 오후 1시 30분과 2시 30분에 크레이지 스테이지에서 공연한다.
소속사 모던보이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록이라는 장르는 같지만 세 팀의 색깔이 분명하기 때문에 이점에 주목하며 무대를 보면 더욱 재미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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