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강인 음주운전, 혈중알코올농도 면허 정지 수준"
입력: 2016.05.24 16:10 / 수정: 2016.05.24 16:38

강인 음주운전 교통사고.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강인이 음주운전을 하다가 사고를 냈다. /배정한 기자
강인 음주운전 교통사고.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강인이 음주운전을 하다가 사고를 냈다. /배정한 기자

강인 음주운전 사고로 경찰 조사

[더팩트 | 김경민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강인(31·본명 김영운)이 음주운전으로 교통사고를 내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서울 강남경찰서 관계자는 24일 오후 <더팩트>에 "강인이 이날 새벽 2시쯤 벤츠 승용차로 강남구 신사동 한 편의점 주변 가로등을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또 "음주 측정 결과 강인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 수준(0.05%) 이상이었다"고 설명했다.

경찰은 가로등이 부서졌다는 신고를 받고 경위를 조사하던 중 강인의 차량이 사고를 낸 것을 확인했다. 강인은 사고가 난 후 현장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shine@tf.co.kr
[연예팀 | ssent@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
인기기사
실시간 TOP10
정치
경제
사회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