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수, 셀트리온 제약 첫 광고 모델로 선정
입력: 2016.05.24 11:57 / 수정: 2016.05.24 11:57

셀트리온 첫 광고 모델은 이범수. 배우 이범수가 셀트리온 제약 첫 광고 모델로 선정됐다. /셀트리온 제공
셀트리온 첫 광고 모델은 이범수. 배우 이범수가 셀트리온 제약 첫 광고 모델로 선정됐다. /셀트리온 제공

셀트리온 제약 첫 일반 의약품 가네진 홍보

[더팩트|권혁기 기자] 배우 이범수가 셀트리온 제약의 첫 광고 모델로 선정됐다.

23일 셀트리온 제약 측은 최근 런칭한 간장약 '가네진'의 광고 모델로 이범수와 함께 한다고 밝혔다. '가네진'은 바이오 및 전문 의약품 중심의 기업이었던 셀트리온 제약이 처음 선보인 일반 의약품으로 간장용제 시장 1위인 전문 의약품 '고덱스'의 효능을 고스란히 담은 제품이다.

특히 '가네진'은 간의 담즙 분비를 간접적으로 도와주는 기존 간장약과는 달리 카르니틴 주 성분이 간에 직접 작용해 간 내 지방대사를 촉진시켜 간의 활력을 증진시키는 효과를 자랑한다. 또한 제품에 함유된 항독성 간장 엑스와 비타민 B군이 간 세포 증식에 필요한 아미노산 공급과 간세포 내 지방산화를 촉진해 신체 전반의 에너지 대사를 증가시키는 역할도 특징이다.

셀트리온 제약 측은 "건강하고 에너지 넘치는 이미지의 배우 이범수를 통해 삶의 활력을 책임질 '가네진'의 효능을 전할 예정. 이범수는 전 세대에 걸쳐 높은 호감도를 지니고 있으며 실제 배우로서, 경영인으로서 다방면에서 활동하는 모습 자체가 '가네진'이 주는 건강한 메시지와 일치했다. 이범수가 런칭 제품의 광고 효과를 극대화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모델 선정의 이유를 전했다.

이범수가 이끄는 '가네진' 광고는 밝고 유쾌한 놀이동산의 상황을 배경으로 '간 때문이면 진짜 간장약을' '간에 직접 작용하는' 등의 제품 특징을 강조하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셀트리온 제약 '가네진' 담당자는 "이번 제품은 간에 집중한 고기능성 의약품이다. 간장약 시장에서 간에 직접 효능을 주는 제품의 필요성을 알리는 동시에 간장약이 술자리가 잦은 중년 남성들의 전유품이 아닌 일반 성인 모두 평소부터 관리하면 좋은 제품이라는 점을 알릴 예정. 광고가 진행되기 전부터 약국으로부터 문의가 쇄도할 만큼 제품의 효능에 대한 기대가 높다"고 말했다.

이범수가 모델로 활약하는 셀트리온 제약의 '가네진' 광고는 오는 25일부터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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