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시작해' 제작진이 밝힌 관전 포인트 3
입력: 2016.05.23 15:39 / 수정: 2016.05.23 15:42

다시 시작해 MBC 새 일일드라마 다시 시작해 제작진이 관전 포인트 셋을 공개했다. /MBC 제공
'다시 시작해' MBC 새 일일드라마 '다시 시작해' 제작진이 관전 포인트 셋을 공개했다. /MBC 제공

'다시 시작해', 배우들의 '케미' + 온 가족의 드라마 + 매력만점 캐릭터

[더팩트ㅣ윤소희 인턴기자] 첫 방송을 앞둔 MBC 일일드라마 '다시 시작해'(극본 원영옥, 연출 박재범 장준호) 제작진이 관전 포인트 셋을 공개했다.

제작진이 꼽은 관전 포인트는 배우들의 '케미'와 온 가족의 일일드라마, 매력만점 캐릭터다.

◆ '최고 케미'의 배우들, 캐릭터들의 앙상블

지난 20일 '다시 시작해' 제작발표회에서 박재범 PD는 "캐릭터 간 앙상블과 캐스팅에 심혈을 기울였다"며 "이번 드라마에서는 배우가 가장 중요하다"고 연출의 주안점을 밝힌 바 있다.

주연 배우 박민지 김정훈 고우리 박선호 등 극의 주축을 이루는 젊은 배우들 간의 호흡은 물론 김창숙 김혜옥 강신일 박준금 전노민 등 연기파 중견 배우들의 조화는 최고라고 할 수 있다.

◆ 온 가족이 볼만한 저녁 일일드라마 탄생

'다시 시작해' 제작진은 "탄탄한 구성과 개연성이 충분한 극의 흐름인 시청자들의 몰입을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아침드라마 '사랑했나 봐' '모두 다 김치'를 흥행시킨 원영옥 작가와 섬세하고 몰입도 높은 연출력을 보여준 박재범 PD가 만난 만큼 더 큰 재미를 기대해도 될 듯하다.

◆ 뻔하지 않은, 매력만점의 입체적 캐릭터

'다시 시작해'에는 뻔한 인물이 없다. 캐릭터의 짜임새는 다른 드라마에서 봤을 법 하지만, 더 깊이 보면 훨씬 더 입체적이고 생생하다.

우리 주변에서 한 번쯤 만나봤을 법하지만 의외의 반전이 있는 인물들이 시청자를 찾을 예정이다.

'다시 시작해'는 나영자(박민지 분)가 운명을 스스로 개척해나가며 자신의 분야에서 일과 사랑을 모두 이뤄내는 이야기를 담았다. 오늘(23일) 오후 7시 1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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