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수동 수제자' 심영순, 임신한 박수진에 "예쁜 짓 다해"
입력: 2016.05.11 08:17 / 수정: 2016.05.11 08:17
옥수동 수제자 박수진 임신 축하. 심영순은 박수진을 따뜻하게 안아줬다. /올리브 옥수동 수제자 방송 화면 캡처
'옥수동 수제자' 박수진 임신 축하. 심영순은 박수진을 따뜻하게 안아줬다. /올리브 '옥수동 수제자' 방송 화면 캡처

박수진, 임신 소식에 '옥수동 수제자' 식구들 축하

[더팩트ㅣ김민지 기자] '옥수동 수제자' 식구들이 박수진의 임신 소식에 기뻐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올리브 '옥수동 수제자'에서 유재환은 요리 수업을 받다가 휴대전화로 박수진의 임신 기사를 보고 안절부절못했다.

유재환은 박수진을 불러 사실을 확인하고 기쁘게 축하해줬다. 이에 박수진은 "그러니까 잘하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후 유재환은 요리연구가 심영순에게도 이 사실을 알렸고 심영순은 "예쁜 짓은 혼자 다 한다"며 박수진을 따뜻하게 안아줬다.

한편 '옥수동 수제자'는 '옥수동 요리 전설' 요리연구가 심영순과 '10개월 차 초보 새댁' 박수진의 한상차림 한식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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