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권 인기가 뜨거운 박해진. 배우 박해진이 오는 27일 중국 간판 토크쇼 '비정상거리' 녹화에 참여한다. /마운틴 무브먼트 제공 |
박해진, 중국 최고 인기 예능·토크쇼 점령
[더팩트ㅣ윤소희 인턴기자] 배우 박해진이 중국 대표 토크쇼 '비상정거리'에 단독 게스트로 출연한다.
박해진은 오는 27일 베이징에서 진행되는 중국 안휘위성TV '비상정거리' 녹화에 참여한다. '비상정거리'는 심야에 방송되는 중국 굴지의 토크쇼 중 하나로 성룡과 유덕화를 비롯해 양미 진백림 관걱화 등 중화권 톱스타들이 출연해왔다.
박해진은 '비상정거리'에서 드라마 '치즈 인 더 트랩'에 관한 이야기와 배우로서 성장 이야기 등을 허심탄회하게 털어놓을 예정이다. 방송은 다음 달 초에 전파를 탄다.
앞서 박해진은 지난달 2일 중국 최고 예능프로그램 '쾌락대본영'에 출연해 2.46% 전국 시청률과 7.35% 시장 점유율을 기록해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박해진은 오는 28일 중국 베이징을 시작으로 다음 달 9일 대만, 7월 31일 태국에서 단독 팬미팅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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