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중화' 정다빈, 정준호 사주 속이고 환심 샀다
입력: 2016.05.01 22:52 / 수정: 2016.05.01 22:52
정다빈, 정준호 앞 영특함 뽐내. 정다빈은 정준호의 환심을 샀다. /MBC 옥중화 방송 화면 캡처
정다빈, 정준호 앞 영특함 뽐내. 정다빈은 정준호의 환심을 샀다. /MBC '옥중화' 방송 화면 캡처

정준호, 정다빈 영특함에 반했다

[더팩트ㅣ김민지 기자] 정다빈이 거짓 사주로 정준호의 마음을 샀다.

1일 오후 방송된 MBC 창사 55주년 특별기획 '옥중화'(극본 최완규, 연출 이병훈 최정규) 2회에서 윤원형(정준호 분)은 이지함(주진모 분)에게 운세를 봐달라고 말했다.

이에 이지함은 윤원형에게 옥녀(정다빈 분)가 사주를 봐줄 것이라 말했다. 똘똘한 옥녀는 윤원형에게서 형살의 기운을 보고도 그가 대운할 것이라고 거짓말을 했다. 이를 들은 윤원형은 옥녀가 영특하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옥중화'는 옥에서 태어난 천재 소녀 옥녀(진세연 분)와 조선 상단의 미스터리 인물 윤태원(고수 분)을 중심으로 한 어드벤처 사극이다.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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