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랙스 김정모·신수지 양측 열애설 부인 "친한 동료 사이"

트랙스 김정모·신수지, 사귀는 사이 'NO' 19일 오후 밴드 트랙스 김정모와 신수지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배정한, 임영무 기자

트랙스 김정모·신수지 측 "연인 아닌 친구"

[더팩트ㅣ이채진 기자] 밴드 트랙스 김정모와 스포테이너 신수지 양측이 열애 사실을 부인했다.

김정모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는 19일 오후 <더팩트>에 "김정모와 신수지는 친한 사이일 뿐 연인 관계는 아니다"라고 밝혔다. 신수지 소속사 NXT 인터내셔널 역시 "두 사람은 친한 동료로서 지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날 오센은 연예 관계자의 말을 빌려 "김정모와 신수지는 이제 막 시작하는 연인이다. 최근 공개적인 자리에서도 함께 어울리며 다정함을 보여주고 있다"고 보도했다.

한편 트랙스 김정모는 지난 15일 슈퍼주니어 김희철, 마마무 휘인과 함께 싱글 '나르시스'를 발표했다. 신수지는 리듬체조 선수 생활 은퇴 후 볼링 선수 겸 방송인으로 활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