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 사랑 누가 말했나 최자-설리가 말했지
[더팩트ㅣ윤소희 인턴기자] 다이나믹듀오 최자와 에프엑스 전 멤버 설리가 여전한 애정을 과시했다.
최자와 설리 커플은 18일 오후 인스타그램을 통해 각각 한 장의 커플 사진을 올렸다. 최자는 카페에서 데이트하는 사진, 설리는 등산을 하는 사진으로 둘의 건재한 사이를 드러냈다.
최자가 공개한 사진에는 카페에서 음료를 먹는 두 사람이 담겨있다. 설리는 녹색인 음료를 마시고 최자는 셀카를 찍고 있다. 한 음료에 꽂힌 두 개의 빨대가 눈길을 끈다.
설리는 "정상"이라는 글과 산 정상에 오른 둘의 다정한 사진을 공개했다. 위아래가 모두 까만 캐주얼한 의상을 입고 서로에게 기댄 모습은 여느 커플과 다를 바가 없다.
앞서 지난 8일부터 설리는 공개 연애 중인 최자와 함께 한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리기 시작했다. 그는 제주도 여행 사진을 시작으로 입맞춤하는 사진까지 공개하며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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