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따라' 지성X혜리 '케미' 미리보기…포스터 3종 공개
입력: 2016.04.18 17:19 / 수정: 2016.04.18 17:19
딴따라 메인포스터. 딴따라 측은 18일 메인 포스터 3종을 공개했다. /SBS 제공
'딴따라' 메인포스터. '딴따라' 측은 18일 메인 포스터 3종을 공개했다. /SBS 제공

'딴따라' 포스터 속 '개성만점' 주연 배우들

[더팩트ㅣ윤소희 인턴기자] SBS 새 수목드라마 '딴따라'(극본 유영아, 연출 홍성창 이광영)의 메인 포스터 3종이 공개됐다.

'딴따라' 측은 18일 세 버전의 포스터를 공개했다. 흑백에 빨간색이 포인트인 포스터부터 남자 주인공 지성의 미소가 담긴 포스터, 주연배우들의 다양한 표정이 담긴 것까지 개성 넘치는 포스터들이 눈길을 끈다.

흑백 포스터에는 자신감 넘치는 눈빛의 지성과 양손을 쥐고 '화이팅'을 외치는 듯한 혜리가 중심에 있다. 그 옆에서 채정안 강민혁 엘조가 각자 캐릭터를 드러내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딴따라의 두, 세 번째 포스터. 딴따라의 공개된 세 가지 포스터는 각각 개성을 담고 있다. /SBS 제공
'딴따라'의 두, 세 번째 포스터. '딴따라'의 공개된 세 가지 포스터는 각각 개성을 담고 있다. /SBS 제공

두 번째 포스터는 지성이 주인공이다. 그가 품에 안고 있는 신문에는 딴따라 밴드가 1면을 장식하고 있다. 이에 지성이 딴따라 밴드를 어떻게 성공하게 만들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마지막 포스터는 신석호(지성 분)가 운영하는 망고엔터테인먼트의 달력 콘셉트다. 지성과 혜리를 비롯한 강민혁 채정안 엘조 공명 이태선 등 다양한 표정의 분할 사진들이 포스터를 채우고 있다.

포스터 공개에 주조연 배우들이 드라마에서 어떤 매력을 보일지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한편 '딴따라'는 벼랑 끝에서 만난 안하무인 매니저 신석호와 밴드 딴따라의 프로젝트를 그린다. 오는 20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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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ㅣ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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