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후예' 송중기 "송혜교, 부상 당시 배려 많이 해줘"
  • 김민지 기자
  • 입력: 2016.04.15 18:01 / 수정: 2016.04.15 18:01
태양의 후예에 출연한 송중기. 송중기는 기자간담회에서 작품에 함께 출연한 동료 배우들을 칭찬했다. /블러썸엔터테인먼트 제공
'태양의 후예'에 출연한 송중기. 송중기는 기자간담회에서 작품에 함께 출연한 동료 배우들을 칭찬했다. /블러썸엔터테인먼트 제공

"송혜교, 괜히 송혜교가 아니다"

[더팩트 | 김민지 기자] 배우 송중기가 동료 송혜교의 배려심을 칭찬했다.

15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송중기는 KBS2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에 함께 출연한 동료 배우들에 대해 말하며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송중기는 파트너 송혜교에 대해 "같이 많은 시간을 보낸 사람이 송혜교다. 어떻게 보면 굉장히 넘볼 수 없는 선배인데 이 분이 이 위치에서 노력하는 것을 보면 괜히 송혜교가 아니다"라며 "촬영을 할 때도 배려를 많이 해준 편이다. 내가 부상을 당했을 때 송혜교가 스케줄을 조정해 감정신을 몰아 찍었다. 굉장히 힘들었을 텐데 배려해줘서 고마움을 느꼈다. 후배 입장에서 배우려고 한다"고 송혜교를 치켜세웠다.

또한 "진구는 영화를 많이 해서 그런지 여유로움이 있다. 후배 입장에서 '저렇게 해야지'하는 생각이 든다"고 했으며 배우 데이비드 맥기니스에 대해서는 "나이스한 애티튜드와 열정이 대단하다. 고맙다"고 말했다.

한편 송중기는 '태양의 후예'에서 애국심 투철한 군인이자 내 여자에게는 따뜻한 '상남자' 유시진 캐릭터를 연기했다. 그는 맞춤옷을 입은 듯 멋진 연기로 존재감을 입증해 인기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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