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는 가수를 좋아해? 우에노 주리가 록밴드 트리케라톱스 와다 쇼와 열애 중이다. /더팩트 DB |
"요리 배워보고 싶다"… 와다 쇼 어머니 의식 발언?
[더팩트|권혁기 기자] 일본 톱스타 우에노 주리(29)가 록밴드 트리케라톱스 와다 쇼(40)와 사랑에 빠졌다.
일본 닛칸스포츠는 11일 우에노 주리와 와다 쇼가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6개월째에 접어든 우에노 주리와 와다 쇼는 결혼까지 고려하고 있다고.
앞서 트리케라톱스의 팬이라고 밝힌 바 있는 우에노 주리는 최근 "내년 서른을 맞아 새로운 일에 도전해보고 싶다. 요리를 배워보고 싶다"고 말했다. 와다 쇼의 어머니는 요리 연구가 겸 샹송 가수인 히라노 레미다.
지난 2002년 NHK 드라마 '생존, 사랑하는 딸을 위해'로 데뷔한 우에노 주리는 '노다메 칸타빌레'에서 노다 메구미 역을 맡아 큰 인기를 끌었다. 한국영화 '뷰티 인사이드'에도 출연한 우에노 주리는 지난해 빅뱅 최승현(탑)과 웹드라마 '시크릿 메세지'를 찍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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