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측 "악플러 고소, 법적 절차 지켜볼 것"(공식입장)
입력: 2016.04.06 21:06 / 수정: 2016.04.06 21:06
최근 악플러들을 고소한 수지. JYP 관계자는 고소 후 법적인 절차를 지켜볼 것이라 말했다. /문병희 기자
최근 악플러들을 고소한 수지. JYP 관계자는 고소 후 법적인 절차를 지켜볼 것이라 말했다. /문병희 기자

"루머 유포한 38개 아이디 고소장 접수"

[더팩트ㅣ김민지 기자] 그룹 미스에이의 멤버 수지(21·본명 배수지)가 악플러들을 고소했다.

미스에이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6일 오후 <더팩트>와 통화에서 "수지가 최근 악플을 작성하고 루머를 유포한 38개의 아이디에 대한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수지는 그동안 악플을 남기고 허위 사실을 유포한 네티즌 가운데 일부를 고소했다. 관계자는 "고소 후 법적인 절차를 지켜볼 것"이라며 향후 대응 방안에 대한 입장을 전했다.

한편 수지는 KBS2 새 수목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 촬영에 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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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ㅣ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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