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기만 하면 핫이슈!' 설리 인스타그램, 이번엔 '침대 사진'
입력: 2016.04.03 16:44 / 수정: 2016.04.03 19:46
몽환적 분위기 자아내는 설리. 가수 겸 배우 설리가 2일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설리 인스타그램
몽환적 분위기 자아내는 설리. 가수 겸 배우 설리가 2일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설리 인스타그램

설리, 민소매+짧은 반바지로 '섹시+청순'

[더팩트ㅣ이채진 기자] 그룹 에프엑스 출신 설리가 SNS에 몽환적인 매력이 풍기는 사진 한 장을 게재해 관심을 받고 있다.

3일 오후 설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운전할 때만 쓰는 안경. 사실 시력 매우 안 좋음. 그치만 그냥 보이는 대로 살 거야"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설리는 민소매와 짧은 반바지를 입은 채 침대 위에 엎드려 있다. 동그란 안경을 쓰고 식빵을 입에 문 설리는 귀여운 소녀 같은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동시에 하얀 피부와 가냘픈 몸매가 그대로 드러나며 섹시하면서도 오묘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민낯 셀카부터 독특 영상까지. 설리가 올리는 사진마다 이슈가 되고 있다. /설리 인스타그램
민낯 셀카부터 독특 영상까지. 설리가 올리는 사진마다 이슈가 되고 있다. /설리 인스타그램

설리는 청순미가 돋보이는 민낯 셀카부터 볼륨 몸매를 뽐낸 셀카까지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양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그러나 몇몇 의미심장한 사진으로 세간의 입에 오르내리기도 한다.

지난달 27일 생크림을 입 안에 한 가득 넣는 짧은 영상은 성적인 표현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얻으며 논란이 되기도 했으며, 1일에는 "진실의 취미는 숨기이며, 특기는 결정적인 순간 나타나기다. 불편한 진실을 숨겼다 해서 마음 놓을 수 없고, 억울한 진실을 밝히지 못했다 해서 좌절 속에 살아갈 필요가 없는 이유다"라는 '일 센티 플러스' 책의 한 구절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한편 설리는 최근 영화 '리얼' 촬영에 매진하고 있다.

raracj@tf.co.kr
[연예팀 |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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