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나르샤' 시청률 소폭 하락에도 월화극 1위 '굳건'
입력: 2016.03.08 09:03 / 수정: 2016.03.08 09:03
육룡이 나르샤 월화극 1위. 7일 오후 방송된 SBS 육룡이 나르샤는 시청률 16.1%를 기록했다. /SBS 육룡이 나르샤 방송 화면 캡처
'육룡이 나르샤' 월화극 1위. 7일 오후 방송된 SBS '육룡이 나르샤'는 시청률 16.1%를 기록했다. /SBS '육룡이 나르샤' 방송 화면 캡처

월화극 1위 '육룡이 나르샤', 적수가 없다

[더팩트ㅣ이채진 기자]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가 월화극 부동의 1위 자리를 지켰다.

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방송된 '육룡이 나르샤'는 시청률 16.1%(이하 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전회보다 0.3%p 하락한 수치지만 월화극 1위에 해당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방원(유아인 분)의 심복 조영규(민성욱 분)가 척사광(한예리 분)의 칼에 찔려 숨을 거두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후 이방원이 세자 이방석(정윤석 분)과 정도전(김명민 분)을 죽이기로 결심하는 것이 예고되며 긴장감을 유발했다.

한편 '육룡이 나르샤'와 같은 시간대 방송된 MBC '화려한 유혹'은 12.7%를 기록했으며 KBS2 '무림학교'는 2.8%로 시청률 3위에 머물렀다.

raracj@tf.co.kr

[연예팀 |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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