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훈 측 "'국수의 신' 출연 확정 NO, 검토 단계"
입력: 2016.02.29 16:59 / 수정: 2016.02.29 16:59
이제훈, 드라마 국수의 신 출연? 배우 이제훈의 차기작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 문병희 기자
이제훈, 드라마 '국수의 신' 출연? 배우 이제훈의 차기작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 문병희 기자

이제훈, '국수의 신' 출연 미정

[더팩트ㅣ김혜리 기자] 배우 이제훈이 KBS2 새 수목드라마 '국수의 신'에 출연한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소속사 측이 이를 부인했다.

이제훈의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9일 <더팩트>와 통화에서 "'국수의 신' 출연을 제안받은 건 사실이지만 확정된 사안은 아니다"고 밝혔다. 이어 "차기작을 검토할 단계가 아니며, 현재 출연하고 있는 tvN 금토드라마 '시그널' 촬영에 매진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국수의 신'은 '쩐의 전쟁'으로 유명한 박인권 화백의 동명의 만화를 원작으로 한 드라마다. 복수를 위해 국수 신공을 갈고 닦는 남자의 이야기를 그려 많은 만화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앞서 배우 공승연이 여자 주인공으로 물망에 올랐다는 소식이 전해지기도 했다.

현재 이제훈은 tvN '시그널'에서 프로파일러 박해영으로 분해 섬세하면서도 인상적인 연기로 시청자의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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