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연 이상우, '가화만사성' 출연. 김소연(왼쪽 위)과 이상우가 출연하는 '가화만사성'은 27일 오후 8시 45분에 첫 방송 된다. / 스토리 플랜트 제공 |
이상우, 김소연 향한 호기심 가득 눈빛 '궁금증 자극'
[더팩트ㅣ김혜리 기자] 김소연과 이상우의 첫 만남이 포착됐다.
MBC 새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연출 이동윤, 극본 조은정) 제작진은 27일 오후 김소연과 이상우의 공항 만남을 담은 스틸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같은 버스에 탄 봉해령(김소연 분)과 서지건(이상우 분)의 면모가 담겨 있다. 봉해령은 근심이 가득한 듯 시무룩한 표정을 짓고 있다. 이와 달리 서지건은 헤드폰을 낀 채 호기심 가득한 눈으로 위를 올려다보고 있어 두 사람의 관계에 궁금증을 자아낸다. 특히 서지건의 화려한 공항패션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가화만사성' 제작진은 "27일 첫 방송 되는 '가화만사성'에서는 봉해령과 서지건의 첫 만남이 전파를 탄다. 앞으로 엇갈린 삼각 로맨스를 펼칠 두 사람이 공항에서 왜 처음 만나게 됐는지 많은 관심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가화만사성'은 자수성가한 중식당 가화만사성의 절대군주 봉삼봉(김영철 분)과 가족들이 크고 작은 사건을 통해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깨닫고 '가화만사성'을 이루는 가슴 따뜻한 가족드라마다. 이날 오후 8시 45분에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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