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다이어트엑스포 조직위원회 최정식 사무총장과 모델 유승옥(오른쪽). 유승옥이 2016 세계다이어트엑스포에서 다이어터들과 만난다. /한국인터넷신문협회 |
유승옥 "다이어트 문화 알리는데 최선 다할 것"
[더팩트ㅣ이채진 기자] 모델 유승옥이 '2016 세계다이어트엑스포'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23일 '2016 세계다이어트엑스포' 조직위원회는 건강미 넘치는 몸매로 사랑받는 유승옥이 '2016 세계다이어트엑스포'에서 다이어트 전도사로 나선다고 밝혔다.
유승옥은 "대한민국에서 유일하게 개최되는 다이어트 전문 전시회인 만큼 많은 분들이 오셔서 다이어트에 대한 모든 것들을 체험하면 좋겠다"며 "전시기간 동안 현장에서 다이어트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며 신나는 다이어트 문화를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세계다이어트엑스포 조직위원회 최정식 사무총장은 "몸매종결자, 다이어트 전도사 등 다양한 수식어가 붙는 유승옥을 홍보대사로 발탁한 이번 세계다이어트엑스포에서 전 국민이 모두 한 마음 한 뜻으로 3일간의 축제를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16 세계다이어트엑스포'는 오는 6월 9일부터 11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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