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스밤, 방송 불가 판정받은 의상 뭐길래?
[더팩트 | 김경민 기자] 걸그룹 식스밤(다인 유청 한빛 소아)의 신곡 '10년만 기다려 베이베' 뮤직비디오가 관심을 받고 있다.
식스밤 소속사 페이스메이커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8일 '10년만 기다려 베이베'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방송 심의 불가 판정을 받은 무대 의상으로 새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식스밤 멤버들은 운전을 하는 듯한 동작이나 귀여운 애교 섞인 표정으로 발랄한 안무를 이어간다. 흥겨운 멜로디가 어우러져 묘한 중독성을 일으킨다.
식스밤 무대 의상. 식스밤의 전신 무대 의상이 방송 불가 판정을 받았다. /페이스메이커 엔터테인먼트 |
특히 식스밤은 신곡 활동을 위해 전신에 달라붙는 의상을 준비했지만 지상파를 포함한 케이블 방송국에서도 심의 불가 판정을 받아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한편 식스밤은 19일 낮 12시 세 번째 디지털 싱글 '10년만 기다려 베이베'를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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