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운트다운' 더블에스301, 반전 매력 통했다…'강렬vs따뜻'

'21그램'과 '페인'으로 상반된 매력 뽐낸 더블에스301. 18일 오후 방송된 엠넷 '엠카운트다운'에는 그룹 더블에스301이 출연했다. /엠넷 '엠카운트다운' 방송 화면 캡처

'화려한 컴백' 더블에스301, 오빠들이 돌아왔다

[더팩트ㅣ이채진 기자] 그룹 더블에스301(허영생, 김규종, 김형준)이 긴 공백을 깨고 팬들 곁으로 돌아왔다.

18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 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더블에스301은 '21그램'과 '페인'으로 컴백 무대를 펼쳤다.

이날 더블에스301은 '21그램'으로는 감성적인 보이스를, '페인'으로는 파워풀한 댄스 퍼포먼스를 보여줬다. 부드러움과 카리스마를 넘나드는 상반된 매력을 뽐내며 시선을 압도했다.

'페인'에는 사랑하는 연인과 이별을 받아들이지 못한 채 시간을 다시 되돌리고 싶어 하는 남자의 애틋하고 아련한 마음이 담겨 있다. '21그램'은 허영생이 직접 작사에 참여한 발라드 곡이다.

한편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더블에스301, 조권, 위너, 포미닛, 레인보우 , AOA 크림, 여자친구, 크로스진, 뉴이스트, 임팩트, 브레이브 걸스, 손승연, 유승우, 브로맨스, 조정민, 칼리, 써스포 등이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