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곡 '1cm의 자존심'을 발표한 그룹 마마무. 이들은 오는 26일 첫 번째 정규앨범으로 팬들과 만난다. /RBW 제공 |
마마무, 신곡 '1cm의 자존심'으로 차트 점령
[더팩트ㅣ정진영 기자] 걸그룹 마마무가 '믿고 듣는'이라는 수식어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
마마무가 12일 선공개한 신곡 '1cm의 자존심'이 이날 오후 2시 기준 엠넷 올레뮤직 등 주요 음원차트 1위에 오르며 저력을 과시했다.
'1cm의 자존심'은 마마무가 오는 26일 첫 번째 정규앨범 발표를 앞두고 발표한 곡이다. 지난달 29일 발매한 첫 번째 프리싱글 '아이 미스 유'에 이어 음원차트 상위권을 기록하며 '믿고 듣는 마마무'임을 재차 확인했다.
'1cm의 자존심'은 힙합 비트와 익살스러운 멜로디 루프, 중독성 짙은 후크가 조화를 이룬 곡이다. 후반부 트랩 비트로 전환, 반전을 선사하기도 한다.
마마무 멤버들은 실제 1cm씩 키 차이를 갖고 있다. 이들은 직접 작사에 참여해 자신들이 가진 키에 대한 에피소드를 재치 있게 풀어냈다.
한편 마마무는 오는 26일 첫 번째 정규앨범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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