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엔터테인먼트, 외식사업 진출 공식 선언…'SMT'
입력: 2016.01.28 14:44 / 수정: 2016.01.28 14:45

27일 서울 청담동에서 열린 SMT SEOUL 그랜드오프닝 행사. 28일 SM엔터테인먼트는 이같이 밝히며 복합외식공간 SMT SEOUL에 이어 일본, 미국에서도 오픈을 준비한다고 밝혔다. /SM엔터테인먼트 제공
27일 서울 청담동에서 열린 'SMT SEOUL' 그랜드오프닝 행사. 28일 SM엔터테인먼트는 이같이 밝히며 복합외식공간 'SMT SEOUL'에 이어 일본, 미국에서도 오픈을 준비한다고 밝혔다. /SM엔터테인먼트 제공

SM 엔터테인먼트 아티스트 총집합한 'SMT SEOUL'

[더팩트ㅣ성지연 기자] SM엔터테인먼트가 외식산업 진출을 선언, 복합외식공간 'SMT SEOUL'을 오프닝한다.

SM엔터테인먼트는 28일 당사가 에스엠 에프앤비 디벨롭먼트(SM F&B DEVELOPMENT)의 '에스엠티서울'(SMT SEOUL)이 문을 열고 이에 27일 그랜드 오프닝 파티를 열어 복합외식공간 사업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고 밝혔다.

이번 그랜드 오프닝 파티는 27일 오후 6시부터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SMT SEOUL'에서 개최되어 SM엔터테인먼트의 임원진과 소속 아티스트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SMT SEOUL’의 오픈을 축하하는 리본 커팅식에는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를 비롯해 김영민 대표, 김민종, 강타, 보아 등이 참여했다. 이 외에도 이날 행사에는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엑소, 레드벨벳 등 SM 아티스트 및 SM C&C 소속 아티스트 등 유명 셀러브리티들이 참석해 더욱 특별한 시간을 만들었다.

SM 복합외식공간 SMT SEOUL. 그랜드오프닝에는 이수만 김민종 강타 보아 등이 참석했다. /SM엔터테인먼트 제공
SM 복합외식공간 SMT SEOUL. 그랜드오프닝에는 이수만 김민종 강타 보아 등이 참석했다. /SM엔터테인먼트 제공

'SMT SEOUL'은 타파스 메뉴를 기반으로 한 캐주얼 다이닝과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으로 운영, 한식은 물론 세계의 다채로운 요리 메뉴를 엄선하여 독자적으로 해석한 '서울 스타일 타파스’(Seoul Style Tapas)를 제시할 예정이다.

또한 'SMT SEOUL'은 1~2층의 플레이그라운드, 3~4층의 펜트하우스, 5층의 버티컬 가든 등 각 층별로 특별한 콘셉트를 가진 공간으로 구성, 차별화된 복합외식공간으로 차별화를 뒀다.

'SMT SEOUL’은 지난 21일 오픈했으며 SM은 올해 안으로 일본 'SMT TOKYO', 미국 'SMT LA'를 추가로 오픈할 계획이다.

amysung@tf.co.kr
[연예팀ㅣ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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