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미닛, 섹시 벗고 청순 입었다… 완전체 화보공개
입력: 2016.01.19 16:01 / 수정: 2016.01.19 16:14
포미닛, 화보 속 분위기 변신. 그룹 포미닛이 참여한 그라치아 2월호 화보 사진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그라치아 제공
포미닛, 화보 속 분위기 변신. 그룹 포미닛이 참여한 그라치아 2월호 화보 사진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그라치아 제공

'화보 공개' 포미닛, 센 언니들의 반전 매력

[더팩트ㅣ이채진 기자] 그룹 포미닛(멤버 남지현·허가윤·전지윤·현아·권소현)의 성숙한 매력을 엿볼 수 있는 화보가 공개됐다.

19일 패션지 그라치아는 포미닛의 2월호 화보와 함께 인터뷰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포미닛은 무대 위에서 보여준 강한 이미지와 달리 옅은 메이크업으로 자연스러운 미모를 뽐냈다.

특히 멤버들은 무표정 속에서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허가윤과 전지윤, 현아의 무언가를 말하는 듯한 눈빛이 카메라에 담겨 묘한 매력을 뽐냈다.

화보 촬영 후 진행된 포미닛 멤버들의 인터뷰도 눈길을 끈다. 그라치아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포미닛은 아티스트로서의 욕심을 숨기지 않았다.

허가윤은 "완벽하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고 싶지 않다. 무대를 끝내고 나왔을 때 '역시 포미닛'이라는 말을 듣고 싶지, 고개를 갸우뚱거리게 하고 싶지 않다"고 고백했다. 전지윤 역시 "이제는 '아이돌을 탈피했다. 아티스트의 면모가 보여진다'는 말을 들어야 할 때가 아닌가 싶다"고 털어놨다.

한편 지난 2009년에 데뷔한 포미닛은 '이름이 뭐예요' '핫이슈' 등의 히트곡을 보유한 인기 걸그룹이다. 최근에는 새 앨범 준비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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