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프라이즈' 대표 배우 (왼쪽부터) 김민진·김하영·박재현. 오는 31일 MBC 예능 프로그램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의 700회 특집 방송이 전파를 탄다. / MBC 홍보국 제공 |
'서프라이즈' 700회 특집, 각종 볼거리 풍성
[더팩트ㅣ이채진 기자] MBC 대표 장수 프로그램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이하 '서프라이즈')가 곧 700회를 맞는다.
18일 MBC 홍보국 관계자는 "MBC 예능 프로그램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이하 '서프라이즈')' 700회 특집 편이 오는 31일 방송된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는 서프라이즈 팬들이 뽑은 '서프라이즈 BEST3'와 방송분 가운데 새롭게 밝혀진 이야기를 소개하는 '서프라이즈 그 후'가 전파를 탄다. 또한 이번 특집에서는 '서프라이즈' 출연 배우들이 MC를 맡아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언빌리버블 스토리'에는 특급 게스트들이 출연할 것이 예고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서프라이즈' 제작진은 "우리 프로그램이 700회까지 올 수 있었던 것은 시청자들의 관심과 사랑 덕분"이라고 감사 인사를 전하며 이번 특집 방송에 대한 관심을 당부했다.
한편 지난 2002년 4월 7일 첫 방송된 '서프라이즈'는 지난 14년 동안 꾸준히 사랑받아온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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