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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월 18일 개봉하는 영화 '좋아해줘' 이미연 유아인 최지우 김주혁 이솜 강하늘 등 화려한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은 '좋아해줘'가 개봉일을 확정했다. /CJ엔터테인먼트 제공 |
유아인 이미연 최지우 강하늘 김주혁 이솜까지, 영화 '좋아해줘' 12종 스틸 공개
[더팩트ㅣ성지연 기자] 화려한 캐스팅으로 주목받고 있는 영화 '좋아해줘'가 다음 달 18일 개봉한다.
배급사 CJ엔터테인먼트는 11일 이같이 밝히며 '좋아해줘'(감독 박현진, 제작 리양필름)의 스틸 12종을 공개해 기대감을 높였다.
배우 이미연 최지우 김주혁 유아인 강하늘 이솜이 출연하는 '좋아해줘'는 대책 없이 '좋아요'를 누르다가진짜 좋아져 버린 내 생에 가장 설레는 로맨스를 담았다. 이날 공개된 스틸 12종엔 캐릭터의 특징이 오롯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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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아해줘' 보도스틸. 공개된 스틸은 각 배우가 연기한 캐릭터의 특징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CJ엔터테인먼트 제공 |
극 중 이미연은 악명 높은 스타작가 조경아 역을, 안하무인 한류스타 노진우는 유아인이 연기했다. 노총각 오너 쉐프 정성찬은 김주혁이 연기했으며 노처녀 스튜어디스 함주란은 최지우가 맡았다. 강하늘과 이솜은 각각 천재 작곡가 이수호와 초짜 드라마 PD 장나연으로 분한다.
개봉 전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는 '좋아해줘'는 2월 18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