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경, 4월 9일 새 신부 된다…예비남편 양준혁 매니저?
입력: 2016.01.11 09:41 / 수정: 2016.01.11 09:41

이희경 결혼. 배우 이희경이 오는 4월 9일 결혼식 날짜를 확정했다. /더팩트DB
이희경 결혼. 배우 이희경이 오는 4월 9일 결혼식 날짜를 확정했다. /더팩트DB

이희경, 4월 9일 화촉 밝힌다

[더팩트 | 김경민 기자] 개그우먼 이희경(32)이 4월의 신부가 된다.

11일 오전 스포츠동아 보도에 따르면 이희경은 1년 열애 끝에 오는 4월 9일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 남편은 야구스타 양준혁을 담당하는 JH스포테이너 정민수 매니지먼트본부장으로 알려졌다.

이희경 소속사 관계자는 "이희경이 최근 결혼 날짜를 확정하고 준비하고 있다"면서도 "예비 남편이 양준혁의 매니저인지 여부는 확인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희경은 지난 2010년 KBS 25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KBS2 '개그콘서트'의 '헬스걸' 코너에서 몸무게 32kg을 감량하고 날씬한 몸매를 되찾는 과정을 보여줘 관심을 받았다. 현재 EBS 라디오 '영어! 할 수 있다 캔!캔!캔!'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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