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시청률+재미 두 마리 토끼 다 잡았다
입력: 2016.01.07 15:02 / 수정: 2016.01.07 15:02

재미와 시청률 두 마리 토끼 다 잡은 라디오스타. MBC 라디오스타가 같은 시간대 프로그램 가운데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MBC 라디오스타 방송 화면 캡처
재미와 시청률 두 마리 토끼 다 잡은 '라디오스타.' MBC '라디오스타'가 같은 시간대 프로그램 가운데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MBC '라디오스타' 방송 화면 캡처

수요예능 강자 '라디오스타', 같은 시간대 시청률 1위

[더팩트ㅣ김혜리 기자]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가 시청률과 재미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

7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TNMS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라디오스타'는 수도권 기준 6.9%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수요 예능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라디오스타'는 '우리 집에 왜 왔니' 특집으로 꾸며졌다. 게스트로 출연한 김승우·김정태·오만석·이태성은 섭외를 받은 것이 아니라 자진해서 출연했다는 사실을 밝혀 웃음을 줬다.

또한 이들은 방송 내내 재치 있는 입담과 진솔한 이야기로 매력을 뽐냈다. 김정태는 소속사 사장 김승우와 '갑을 관계'를 언급했으며 김승우는 골반 댄스를 춰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오만석과 이태성은 자신들이 싱글 대디라는 것을 진솔하게 고백해 인간미를 발산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스타들의 솔직한 입담과 유쾌한 에피소드들을 만나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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