샛별당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은 유재명. 유재명은 배두나와 한솥밥을 먹게 됐다. /영화 '해수탕여인' 스틸 |
유재명, 샛별당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더팩트ㅣ김민지 기자] 배우 유재명(42)이 샛별당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샛별당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일 오전 <더팩트>와 통화에서 "유재명이 샛별당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1일부터 소속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로써 유재명은 현재 샛별당엔터테인먼트에 소속된 배두나, 고원희 등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유재명은 지난 2001년 영화 '흑수선'으로 데뷔한 뒤 다수의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며 입지를 다졌다. 최근 영화 '대호'에 출연했으며 현재 tvN '응답하라 1988'에 류재명 캐릭터로 출연해 인기 몰이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