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청춘-아이슬란드 편'으로 여행을 떠나는 정우 정상훈 조정석. 1일 오후 방송된 tvN '꽃보다 청춘' 아이슬란드 첫방송에서 세 남자가 여행을 떠나는 비행기 안에서 다양한 간식을 먹었다. /tvN 캡처

정우 가방은 '도라에몽 가방', 줄줄이 나오는 간식거리

[더팩트ㅣ성지연 기자] '꽃보다 청춘'으로 아이슬란드 여행을 떠나는 배우 조정석 정우 정상훈이 아이슬란드로 떠나는 비행기 안에서 남다른 먹성을 뽐냈다.

1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꽃보다 청춘-아이슬란드'에서는 아이슬란드로 떠나는 30대 친구 정우 조정석 정상훈의 이야기가 첫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정우 조정석 정상훈은 어리바리한 면모로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아무런 계획도 없지만, 해외여행에 들뜬 세 남자는 비행기에 앉자마자 간식부터 기내식까지 맛있게 먹어치웠다.

특히 정우는 가지고 온 가방에서 초코바와 곰돌이 모양 젤리 등 갖가지 간식을 꺼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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