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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리가 31일 발표하는 신곡 '또 하루'. 개리는 이 곡에서 개코와 호흡을 맞췄다. /리쌍컴퍼니 제공 |
개리, 31일 신곡 '또 하루' 전격 공개
[더팩트 | 김민지 기자] 개리와 개코가 신곡에서 입을 맞춘다.
30일 리쌍컴퍼니 관계자는 리쌍의 개리와 다이나믹 듀오의 개코가 함께한 노래 '또 하루'의 재킷 사진과 티저 영상이 공개했다.
'또 하루'의 티저 영상에는 배우 송지효가 등장해 노래와 뮤직비디오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 곡의 뮤직비디오에는 송지효가 출연해 직장인의 하루를 현실적으로 그린다.
'또 하루'는 개리가 tvN 드라마 '미생'을 보고 만든 곡으로 '현대를 살아가는 모두가 바쁘고 지친 일상 속에서 친구, 가족, 사랑하는 사람을 떠올리며 다시 한 번 용기를 내 또 하루를 시작하자'는 메시지를 담았다.
특히 이 곡에는 다이나믹 듀오의 개코가 피처링으로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개리의 랩과 개코의 보컬은 시너지 효과를 내 노래의 완성도를 높였다.
관계자는 "이번 곡은 개리가 오랜 기간 심혈을 기울여 준비해온 첫 번째 디지털 싱글이며 리쌍컴퍼니의 신년 첫 번째 프로젝트다. 한 해를 마무리하고 신년을 맞이하는 곡으로 매우 적합한 곡"이라고 말했다.
한편 '또 하루'는 31일 각종 음악사이트에 공개되며 뮤직비디오는 다음 달 4일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