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넬에서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은 빅뱅 지드래곤. 빅뱅 리더 권지용이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샤넬에서 받은 크리스마스 선물을 공개했다. /권지용 인스타그램, 더팩트DB |
빅뱅 지드래곤, 샤넬에서 받은 크리스마스 선물 공개
[더팩트ㅣ성지연 기자] 보이그룹 빅뱅의 권지용(지드래곤·28)이 명품 브랜드 샤넬에서 받은 크리스마스 선물을 공개했다.
28일 오후 권지용은 사진공유 애플리케이션 인스타그램에 샤넬 로고가 박힌 클러치와 카드를 공개했다. 그는 해당 사진을 올리며 해시태그를 통해 샤넬 공식 인스타그램을 링크하기도 했다.
해당 물품은 샤넬 측에서 크리스마스 선물로 권지용에게 선물한 것. 권지용 외에도 국내의 유명 모델들이 샤넬 측에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았다.
앞서 권지용은 각종 패션쇼에 초청되며 국내 뿐 아니라 국외에서도 남다른 패션 감각으로 주목받은 바 있다. 그는 지난해에도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되는 '2014 차리 패션 위크'에 멤버 태양과 함께 셀레브리티 자격으로 참석해 남다른 패션센스를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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