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 스위프트 일침. 가수 테일러 스위프트(사진)가 셀레나 고메즈와 저스틴 비버의 관계에 대해 언급했다. /'더 기버:기억전달자' 스틸 |
테일러 스위프트, 절친 고메즈 열애와 이별에 한 마디
[더팩트 | 김경민 기자] 가수 테일러 스위프트(26)가 절친한 동료 셀레나 고메즈(23)의 전 남자 친구 저스틴 비버(21)를 간접적으로 '디스'했다.
23일(이하 현지 시각) 오후 국외 매체 할리우드라이프는 "스위프트는 고메즈가 비버로부터 벗어난 것에 대해 만족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한 측근은 이 매체에 "스위프트는 고메즈가 나일 호란과 교제를 하면서 비버를 잊을 수 있을 것이라고 믿고 있다"며 "스위프트는 비버가 고메즈 곁에 없는 것이 최선의 상황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최근 비버는 코트니 카다시안(36)과 한 파티에서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사라지는 등 다정한 분위기를 뽐내 염문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고메즈 또한 호란과 열애설의 중심에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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