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투, 개봉과 동시에 '브뤼셀 국제판타스틱 영화제' 초청받아
입력: 2015.12.22 19:42 / 수정: 2015.12.22 19:42

타투, 제34회 브뤼셀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FF)에 공식 초청받아
타투

[더팩트ㅣ디지털뉴스팀] 배우 송일국 주연의 영화 '타투'가 제34회 브뤼셀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FF)에 공식 초청받았다.

영화제작사 다세포클럽은 18일 '타투'가 내년 3월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리는 제34회 브뤼셀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 공식 초청받았다고 밝혔다.

타투가 초청받은 '브뤼셀국제판타스틱영화제'는 매년 4월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리는 장르영화제로 스페인의 시체스국제판타스틱영화제, 포르투갈의 판타스포로토-오프르토국제영화제와 함께 대표적인 국제판타스틱영화제다.

한편 '타투'는 말 못할 상처로 비운의 타투이스트가 된 수나(윤주희 분)가 자신을 가해한 범인 지순(송일국 분)을 우연히 고객으로 만나면서 시작되는 질긴 악연을 그린 작품으로 지난 10일 개봉했다.

sseoul@tf.co.kr
사진 =영화 '타투'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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