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하디, 한국 모자 선물에 "한국 별명 너무 맘에 들어"
입력: 2015.12.21 12:40 / 수정: 2015.12.21 12:40

톰하디, 한국 팬들에게 선물 증정

톰하디

[더팩트 | 최영규 기자] 톰하디가 한국 팬들의 별명에 대만족을 했다. 톰하디는 과거 KBS2 '연예가 중계'에서 인터뷰를 진행한바 있다.

톰하디는 인터뷰를 진행하면서, 리포터에게서 한국에서의 별명이 '상남자'라고 전해들었다. 그리고 상남자의 뜻을 전달받자 크게 웃으면서, 리포터가 전해주는 상남자 모자를 머리에 쓰고 좋아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톰하디는 SNS을 통해 상남자 모자를 쓴채 셀카를 찍어 올려, 한국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남겼다.

chyk@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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