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소리, 시트콤 어떨까?
마음의소리
[더팩트ㅣ김동휘 기자]네이버 인기 웹툰 '마음의소리'가 시트콤으로 제작돼 눈길을 끈다.
29일 '마음의소리' 시트콤 제작 관계자에 따르면 주인공 조석 아버지 역으로 이경영, 어머니 역에 박미선이 확정됐다. 또 '마음의소리' 연출은 MBC 시트콤 '하이킥'시리즈와 '크크섬의 비밀', tvN 시트콤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생초리' 등을 연출한 김영기 PD가 맡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주인공 조석 역과 애봉이 역으로는 톱스타와 출연 여부에 대해 막바지 조율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웹툰작가 조석의 '마음의소리'는 네이버에서 매주 꾸준하게 연재되고 있으며 18일 1000회를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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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더팩트DB, 마음의소리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