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소갈비, 장동민 "아버지가 고기 사업을 하고 있다"
입력: 2015.12.17 10:28 / 수정: 2015.12.17 10:29

수요미식회 소갈비 평가, 장동민이 칭찬한 맛집은?

수요미식회 소갈비

[더팩트ㅣ문지현 기자] 수요미식회 소갈비 맛집이 공개됐다.

16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소갈비 맛집이 소개됐다. 서울 중구 을지로3가에 있는 조선옥, 송파구 방이동 벽제갈비,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에 있는 삼도갈비 집이 차례로 알려졌다.

삼도갈비에서는 간장 참기름 매실진액 양파 마늘을 넣어 만든 양념장이 비법이다. 황교익은 "마늘의 은은한 향이 올라오더라"고 평가했다.

김정민은 "5점 만점에 4.5점을 주고 싶다. 우리가 생각한 갈비 그 맛이다"고 밝혔다.

장동민은 "아버지도 고기 사업을 하고 있다. 그래서 좋은 고기를 먹는 편. 웬만하면 생갈비 먹고 '괜찮다'는 말을 안 한다. 이 집은 고기를 잘 골랐더라. 그래서 많이 먹었다"고 말했다.

한편 벽제갈비에 대해서는 고기에 붙어있는 비계에 대해 엇갈린 의견이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sseoul@tf.co.kr
사진=tvN '수요미식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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