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연, 지난 2월 출산 후 둘째 임신…강성연 남편 스펙 보니 '헉'
입력: 2015.12.17 10:21 / 수정: 2015.12.17 10:21

강성연, 2월 출산 4개월 만에 복귀!

강성연

[더팩트ㅣ문지현 기자] 강성연이 둘째를 가진 사실이 알려졌다.

17일 강성연 소속사 관계자는 "둘째 아이를 가진 게 맞다. 현재 임신 7주차를 넘어가고 있어 매우 조심스럽다"고 밝혔다.

강성연은 지난 2월 결혼 3년 만에 3.82kg 아들을 낳았다. 출산 후 4개월 만에 MBC '위대한 조강지처'로 복귀했다.

강성연은 1996년 MBC 공채로 데뷔를 했고 드라마 '내가 사는 이유', '사랑밖에 난 몰라', '세상 끝까지', '카이스트', '해피투게더', '소문난 여자', '그 여자 사람잡네', '싱글 파파는 열애중', '연애시대', '아내가 돌아왔다' 등에 출연했다.

또 가수 보보로 활동 해 '늦은 후회'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강성연의 남편 김가온은 서울대학교 버클리음대와 뉴욕대대학원 등 엘리트 과정을 밟았으며 개인 앨범을 발표하고 다수의 밴드 멤버로도 활약했다.

sseoul@tf.co.kr
사진=더팩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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